문화의 발전에 기여함은 한솔이 지켜온 신념입니다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문화예술 분야를 선정한 한솔은, 1995년 한솔문화재단을 설립해 활발한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모든 개개인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 보장을 목적으로 사회와 연계한 공헌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역량 있는 작가를 꾸준히 지원해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는 동시에 국내외 문화 교류전과 기획 전시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후원하며 예술의 감동을 사회 곳곳에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 캠페인 ‘문화가 있는 날’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문화체육관광부와 체결하며, 국가적 차원의 문화 소비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자연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풍요로운 예술을 전합니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사회공헌 역할 확대를 위해 한솔문화재단은 2013년 뮤지엄 산을 선보였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설계로 구현된 뮤지엄 산은 우리 종이의 문화적 가치와 우리나라 근·현대를 대표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또한, 아시아 최대의 제임스 터렐 전시 운영을 통해 신비로운 설치예술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연의 멋이 오롯이 담긴 공간에서 문화와 휴식, 새로운 창조의 계기를 관객들과 소통하며 더욱 의미 있는 공간으로 가치를 더해가겠습니다.